어린나이에 적절한 근시 억제치료는 고도근시를 막아주어
각종 안과질환의 발생을 예방해줍니다.
근시가 진행되면 안구가 길어지면서 망막이 얇아져 시신경 등 눈 구조에 문제가
생길 가능성이 높아집니다. 따라서 조기 진단과 관리가
중요합니다. 시력의 발달시기는
만 8세전으로 짧아 정상시력으로 자랄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고 근시는 안구가
성장하는 5~16세까지 진행하니 주의깊게 관찰 관리해야 합니다.
만약 근시를 방치하여 고도근시가되면 성인이 되어도 라식
라섹과 같은 시력교정수술이
불가능할 수 있고, 백내장, 망막질환, 사시, 약시 등 여러 안과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.